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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야기

클레이튼 커쇼 부상으로 최소 한달 이상 결장

 부상 당했던 다저스 선발 투수 클레이튼 커쇼는 한달이나 혹은 더 이상 결장할것으로 보입니다. 화요일 다저스 클럽에서 밝혔습니다.

 

의사인 Neal ElAttrache가 진찰하고 MRI 결과를 검토를 해본결과, 커쇼는 재활이 필요한 상태로 밝혀졌습니다. 재활에는 2~3주정도 최대치 근처까지 도달하는 투구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고 팀에서 알려왔습니다.

 

“ElAttrache는 커쇼가 속도를 늘려가며 투구를 시작할 시점에 커쇼를 다시 검진할 예정입니다. 커쇼의 메이저리그 복귀 시점은 2~3주 후 재검진한 뒤에 결정될것입니다.”


King Kershaw 


왼쪽 겨드랑이 근처에 있는 대원근 염좌를 겪고 있는 커쇼는 323일 토요일로 소급되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습니다. 그런 상태로 시즌 호주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고 합니다.

 

커쇼는 48일 날 부상자 명단에서 벗어나는데요, 매팅리 감독은 커쇼가 오랫동안 로스터 밖에 있어야할 것이고,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가 필요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가 돌아오면 투구를 시키겠지요. 하지만 지금 그는 멀리 가있죠. 그는 복귀하는데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시간을 갖는게 필요합니다.

 

커쇼가 로테이션에서 빠졌다는 것은 류현진이 자이언츠 상대로 홈 선발 경기에 나선다는 이야기인데요, 마홀름이 토요일 날 등판할 것 같고, 일요일은 잭그레인키가 선발로 나오게 됩니다.

 

부상당했던 선발투수 조쉬 베켓은 월요일 자체 경기에서 투구수 48개를 기록했고, 조만간 25인 로스터에 포함 될 것으로 보입니다.(베켓의 복귀는 4월 중순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베켓이 100구 정도 던질 정도로 몸이 만들어져 있지 않아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베켓이 필요하다면, 그건 짧은 기간 출장하게 될 것 입니다.” 매팅리가 베켓에 대해 이야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