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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야기

야시엘 푸이그 때문에 화가난 매팅리

야시엘 푸이그의 원인 모를 지각으로 매팅리 감독이 화가 매우 나 있습니다. 공식적인 라인업을 만들어 놓고 갑자기 변경할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런 사고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호주 원정 경기때 푸이그 한사람 때문에 전체를 모아 놓고 회의를 했다고 합니다. 


호주 원정 경기때도 주루플레이로 말썽을 피웠고, 지난 마이애미 원정경기때도 지각을 해서 문제가 많았었죠. 여차 하면 푸이그는 벤치 신세를 면할수 밖에 없습니다. 


캠프가 복귀했기 때문인데요, 10일 정도 적응기간을 주겠다는 매팅리는 생각보다 일찍 캠프를 중용해버리네요! 푸이그가 오른손 왼손 가릴것 없이 좋은 성적을 기록해왔지만, 캠프가 중용된다면 칼 크로포드와 안드레 이디어 둘 중 한명을 푸이그와 플레툰을 시킬지도 모릅니다. 


LA 다저스 담당 캔거닉 기사 번역 




야시엘 푸이그

야시엘 푸이그가 금요일 홈 개막전 라인업에 흠집을 내버렸네요, 이유는 지각 때문인데요, 그 자리에 맷 캠프가 들어갔습니다. 맷 캠프는 오늘 부상자 명단에서 풀렸죠. 

다저스 프런트에서는 푸이그 지각에 대한 아무런 설명을 해주지 않았어요. 푸이그는 클럽 수뇌부와 만났습니다. 


매팅리 감독은 자이언츠와 경기 후에 푸이그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고 합니다. 푸이그를 둘러싼 최근 사건은 과거에 지각한것도 있고, 호주원정에서 질책당한것도 있어요. 캠프에게는 이득이네요. 캠프는 스타팅 라인업에 올라있지 못한것이 짜증났나봐요. 


"캠프는 화나 있었어요. 캠프는 경기에 출전하고 싶어했죠." 매팅리가 말합니다.


홈 개막전 상대투수 라이언 보겔송을 표적으로 매팅리는 칼 크로포드 안드레 이디어 그리고 푸이그 이렇게 갈려고 했죠. 


푸이그 때문에 이디어를 중견수에서 우익수로 옮겼어요 캠프는 2번타순에 배치되었고 또 중견수자리를 맡았어요. 


매팅리는 말합니다."진짜 라인업은 딱 하루짜리 였어요. 캠프에게 토요일날 범가너 상대로 준비하라고 지시내렸어요.


"나는 캠프를 불구덩이에 바로 던지지 않고 좀 적응시간을 두고 복귀시키려고 했죠. 


매팅리는 상대 투수상대로  최선의 매치업을 찾기 위해 4명의 외야수를 저글링 할껍니다. (설명: 저글링 하듯이 1명은 공중에 붕 뜬상태)


완벽한 시나리오는 없습니다. 


4명의 외야수들이 건겅하게 유지한다는 것은 작년에 이미 쉬운 일이 아님을 보여졌어요. 다저스는 또한 선발투수가 넘쳐나는데요 부상 때문에 4월달에 줄지어 점검을 받게 됩니다. (조쉬 베켓과 빌링슬리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