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리 라미레즈는 투수를 파악하고 있어요

기사 읽어보니 정말 핸리 라미레즈는 천재타자네요! 추신수는 매일 젤 먼저 출근해서 젤 나중에 퇴근하는 성실맨인데요, 라미레즈는 거의 본능으로 치는 타자입니다. 

이 타자가 상대방을 연구하면 정말 더 잘할 수 있을 텐데요. 옛날부터 그렇게 해왔다는건데 진짜 무서운 타자네요!

한편으로는 노력이 필요 없는 타자인건지? 노력만 하면 더 오를수 있는 타자인지 종잡을 수가 없네요!

핸리 라미레즈는 투수를 파악하고 있어요.

핸리 라미레즈는 다저스가 개최하는 미팅에 참석했어요. 그 미팅은 타자들이 스카우팅 리포트를 검토하기 위해 시리즈마다 가집니다. 

라미레즈는 예의바르고 공손하게 이걸 하는데요, 그는 실제로 정보를 모으지 않습니다. 또, 비디오도 안 봐요. (말 그대로 공손하게 미팅에 참석해서 이걸(분석) 한다는 것인데, 말 문맥이 좀 이상합니다.)

핸리 라미레즈는 투수를 파악하고 있어요

 

“아니여요.” 토요일날 그는 배팅중에 자기 차례를 기다리면서 이야기 했어요.

 

그는 첫타석에 준비할 때까지 상대방 선발 투수가 어떤지 알려고 하지 않아요. 심지어 경기 첫 타석에 들어설때 투수가 던지는걸 봅니다.(이때 I see you 하겠군요) 라마레즈는 그 투수가 얼마나 세게 던지는지, 빠른공 무브먼트가 어떤지를 알고 싶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