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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야기

징징대는 푸이그, 지쳐가는 매팅리

다저스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는 일요일 호주에서 다아몬드백스를 맞아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 푸이그는 푸이그였다. 


그는 주루하다가 2번이나 아웃을 당했고, 명백한 부상으로 9회 마감했다. (푸이그의 잘못된) 버릇은 돈 매팅리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것처럼 보인다. 


디백스와 일요일 게임전에 매팅리는 농담삼아 푸이그를 늑대가 왔다고 소리치는 소년에 비유했다. 푸이그는 스트라익 아웃 될때마다 다른 신체부위를 움켜잡기 때문에 실제로 언제 다쳤는지 켤고 모른다. 


 "어제는 어깨, 오늘은 등, 그래서 나는 그를 테스트해야할지, 월요일에 MRI를 받아야할지, 화요일에 뼈를 스캔해야질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라고 매팅리가 빈정거리면서 말했다.

"난 그렇게 확실하지 않다. 우리가 뭘 할것인지 아니면 아무것도 하지 않을지 잘 모르겠다." 


Yasiel Puig injury 야시엘 푸이그 부상

징징대는 푸이그, 지쳐가는 매팅리



푸이그는 야구계에서 극단적인 인물이다. 그의 플레이에 대한 좌절과 행동은 새로운것도 없다. 다저스 클럽하우스 내에서도 새로울 것이 없고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매팅리의 불평이 타당하고 푸이그가 빈약한 플레이에 대한 변명으로 부상을 정말로 이용한다할지라도, 감독은 주의깊지 못하게 푸이그와 그의 다저스 통료들을 곤란한 곳으로 밀어 넣었다. 


어느 누구도 부상을 선수를 원하지 않는다. 더 큰 위험을 감수하고 잠재적으로 팀을 망칠수도 있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건강에 투명한 것과 징징대는 것은 종이 한 장 차이다. 분명히 매팅리는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싸는 소리를 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선수들에게 그가 그들이 자기 할일을 하도록 얼마나 원하는지 보여주고 싶어 한다. 하지만 또 많은 게임에 이기고 싶어 하기도 한다. 


 이건 아마도 새로운 불평인것이다. 하지만 푸이그에게는 새로운 상황은 아닌듯하다. 매팅리의 불만이 합법적인 것이라면, 다른 외야수들하고 정리를 잘해야 한다. 그는 메이저리그에 계속해서 적응하고 있다. 푸이그가 작년과 같이면 하다면 전경기에 출전하게 될거다. 푸이그가 양치기 소년처럼 이곳저곳 아프다고 하니깐 매팅리가 이리저리 머리가 아픈 모양이네요.


USATODAY에서는 푸이그에게 푸념놓는 매팅리 감독을 향해 쓴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참 작년이랑 달라진게 없죠? 5타수 3안타 치면서 주루사 2개를 하는거 보면 팀에 도움이 된다고 해야할지 피해가 된다고 해야할지 애매하네요! 제발 푸이그가 정신 나간 주루 플레이를 안했으면 영리한 플레이를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