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유망주 콜업, 로스터 현황

다저스는 확장 로스터에 맞춰 유망주 작 페더슨, 이미 가르시아, 알렉스 게레로를 메이저리그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미 불펜에 페드로 바에즈가 활약하고 있고, 프리아스는 류현진이 부상복귀 할 때 마이너리그로 내려갔고 8월 4일(한국기준) 선발 등판 때 올라올 계획입니다. 

다저스는 9월 2일 추가로 아루에바레나와 프리아스 로하스를 리콜했네요. 로스터 인원이 33명이 되었습니다. 다저스는 25인 로스터였고 추가로 5명 콜업했고, 다시 3명을 더해 33명이 되었네요. 

유망주 중에서 콜업되지 못한 선수는 잭 리(Zach Lee)입니다. 잭 리는 선발 자원인데요, 트리플 A에서 5+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했기 때문에 콜업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대신에 프리아스가 활약 중이죠.

기존 25인 + 5명 + 3명 = 33명

선발 투수 5명 + 1명 = 6명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류현진

댄 하렌

로베르토 에르난데스

프리아스 9/2 콜업

불펜 투수 7명 + 2명 = 9명 

켄리 젠슨 

J.P. 하우웰

브라이언 윌슨

브랜든 리그

제이미 라이트 

페드로 배아즈

케빈 코레리아 

크리스 페레즈 9/1 콜업

이미 가르시아 9/1 콜업

포수 2명+ 1명 = 3명 

A.J. 엘리스

드류 부테라

팀 페드로위츠 9/1 콜업

내야수 6명+ 1명 + 2명 = 9명

애드리안 곤잘레스 

디 고든

핸리 라미레즈 

후한 유리베

저스틴 터너

다윈 바니

알렉스 게레로 9/1 콜업

미구엘 로하스 9/2 콜업

에리스벨 아루에바레나 9/2 콜업

외야수 5명 + 1명 = 6명

칼 크로포드 

야시엘 푸이그

맷 캠프 

안드레 이디어 

스캇 반 슬라이크

작 페더슨 9/1 콜업

다저스 미래의 불펜진으로 각광을 받던 3명인데요, 페드로 바에즈는 메이저리그에서 순항중이고 이미 가르시아도 좋은 데뷔전을 가졌고 호세 도밍게스만 못올라오고 있네요. 도밍게스가 작년에 올라와서 쏠쏠하게 활약했고 올해초 불펜으로 기용되었지만 좋지 못했죠. 

최근 매팅리 감독은 작 페더슨을 대타와 대주자로 기용하겠다고 합니다. 데뷔전에서 화려한 루킹 삼진쇼를 펼쳤는데요, 다저스 팬들의 기대가 한풀 꺽인 상태입니다. 올해 스프링 캠프에서 타율 .184로 좋지 못했습니다. 과연 9월 실전 무대에서는 트리플 A 성적을 메이저리그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