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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야기

올리보 타이슨처럼 싸움 중에 게레로 귀 물어 뜯음

올리보와 게레로는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팀에서 8회 마운드 근처에서 말 다툼을 했고, 그 뒤로 덕아웃에서 뒤엉켜 싸우는 도중 올리보는 게레로의 귀를 물어 뜯었고, 게레로 그 후  귀의 일부를 붙이는 성형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언쟁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네요.


콜레티 단장은 "우리는 계속 주시하고 있어요. 앨버커키 감독과 코치 또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 났는지 정확하게 조사중입니다. "

"눈 감고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팀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고 보기 어렵네요"며 팀 추가 징계 뜻을 드러냈습니다. 콜레티 단장은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고 충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도를 넘어선 일이네요"이라고 합니다. 

올리보는 예전에도 동료와 싸운 전과가 있다고 합니다. 게레로가 다저스에서 신바람을 넣어주기 바랬는데 스프링 캠프부터 계속 꼬이기 시작하네요. 게레로는 푸이그와 달리 차분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싸움의 이유는 쉽게 밝혀질 것 같지 않습니다. 

올리보 게레로
올리보 타이슨처럼 싸움 중에 게레로 귀 물어 뜯음


추후 밝혀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올리버가 먼저 게레로에게 폭력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팀 동료들이 올리버의 팔을 붙잡고 말렸는데요, 이 상황에서 올리버가 두 팔을 묶인체 게레로의 귀를 물어 뜯었다고 하네요. 귀가 일부가 완전히 떨어졌고, 수술 받을 예정라고 합니다. 현재 올리버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범죄입니다. 

유리베의 부상으로 게레로가 메이저리그로 올라와 내야 전체를 백업하는 역할을 담당 할 것으로 기대했고, 또 그렇게 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이 이렇게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네요. 


게레로 귀 동영상

올리보 게레로


올리보 게레로


올리보 게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