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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야기

파코 로드리게스 메이저리그 콜업

파코 로드리게스가 다시 다저스로 돌아옵니다. 


왼손 구원투수인 파코로드리게스는 화요일날 엘버커키 아이소토프스 트리플 A팀에서 메이저리그로 콜업되었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는 나쁜 날씨 때문에 연기되었습니다. 내일 수요일날 이루어지는데요, 연기된 경기는 목요일날 더블 헤더로 주간 야간 이렇게 2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다저스는 변경된 로스터 발표를 아직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메이저리그는 더블 헤드 경기를 하는 동안 25인 로스터에서 26인 로스터로 확장되는 것을 허용합니다. 그래서 파코로드리게스가 단 하루짜리 메이저리그 콜업이 된 것입니다.  리그가 퇴출되어야하는데 젊은 선수의 재능을 썩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다저스에서 못올라오는 유망주들이 꽤나 있습니다. 스몰 마켓팀이라면 잭 리, 자크 피터슨 등이 콜업되어서 활동하고 있을 것입니다.  


파코 로드리게스


그레인키 - 하렌/베켓 순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현지 시간 

4/30 수요일 07:10 PM 그레인키 

5/01 목요일 12:10 PM 하렌

4/01 목요일 06:10 PM 베켓 -> 우천으로 연기된 경기 


한국 시간

5/01 목요일 09:10 AM 그레인키 

5/02 금요일 02:10 AM 하렌

5/02 금요일 08:10 AM 베켓 -> 우천으로 연기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