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커쇼는 수요일 더블 A 채터누가에서 2번째 재활 경기를 가진다고 다저스에서 전해왔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 기자 빌 플런켓에 의하면 70~80개 정도 투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이A 랜초 쿠카몽가에서 금요일 첫 재활 등판 경기에서 커쇼는 아픈 곳이 없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로테이션에 합류하기 전에 또 다른 재활 경기를 가져야한다고 요구하는 다저스에 대해 좀 짜증이 나 있나보네요.
빌 플런켓의 기사에서 매팅리는 커쇼가 75~80 개 정도 공을 다음 등판에 던질 것이고 90-95개 정도 공을 던질수 있게 될 때 메이저리그로 복귀시킬 예정인가봅니다. 그럼 계산해보면 세번째 재활 경기인 5월 5일날 90-95개 공을 던질 것이고, 5월 10일 이후에 메이저리그로 복귀해서 선발로 나설수 있습니다.
빌 플런켓 기자는 5월 7일 정도에 마홀름 선발 경기(상대팀 워싱턴 내셔널스)때 커쇼를 투입할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재활 경기가 없다면 불펜 세션을 가진후 5월 7일 경기에 나설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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