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회장 새 감독 데이브 로버츠 미래 낙관하다

다저스는 메이저리그에서 감독 경험이 전혀 없는 데이브 로버츠를 다저스 새감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부자 구단에서 왜 초보 감독을 선임했는지 데이브 로버츠가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다저스 회장이자 CEO인 스탄 카스텐은 MLB 네트워크 라디오에서 데이브 로버츠를 새 감독으로 고용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앤드류 프리드먼의 결정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프리드먼, 파한 자이디, 조시 번즈가 주도해 감독이 될만한 인물을 찾았고 최종 2명으로 압축했습니다. 바로 데이브 로버츠와 케이브 캐플러였죠. 

오너들도 최종 감독 후보 2명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공동으로 결정했다고 생각해요. 결정에 가장 중요한 사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앤드류 프리드먼입니다. 새감독 선임을 하면서 함께 절차를 밟아 왔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앤드류 프리드먼 작품이라고 봐야하고 파한과 번즈가 거들었습니다.

다저스 회장 새 감독 데이브 로버츠 미래 낙관하다

스탄 카스텐은 데이브 로버츠의 에너지, 캐릭터, 선수들과의 친화력은 돈 매팅리를 대체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고 전했습니다. 

누구나 데이브 로버츠에게 이 짧은 세 단어에 의해 매료될 겁니다.그것 모두 중요합니다. 경기 현장에서 그의 경험과 지식 선수들과 동료들을 동기부여하는 능력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그는 LA 사람이기도 하죠. (UCLA, 전 다저스 선수). 그러한 점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장요한 것은 아닙니다. 

데이브 로버츠는 진실성이 높고, 고결한 인격자이기도 하고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며 높은 직업 윤리관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감독으로 생각하는 모든 부분에서 출중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는 미래에 우리가 성공할 수 있게 이끌어 줄겁니다.

데이브 로버츠에 대해 기대감이 생기시나요? 다저스 회장 스탄 카스텐의 새 감독 평가는 실망스럽습니다. "전략 전술 면에서 지략가다, 선수 분석 능력이 뛰어나다.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 등 이런 내용이 포함되기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진실성, 인격, 에너지, 윤리관을 논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선입관도 없고 아무런 기대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경험이 없는 초보 감독으로서 겪을 수밖에 없는 시행착오 등이 우려스럽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저스가 매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바라는 팀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데이브 로버츠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지켜볼 수밖에 없네요. 

스탠 카스텐 다저스 회장은 원래 찍어두었던 감독 후보 몇 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감독 후보를 찾는데 앤드류 프리드먼과 파한 자이디, 조시 번즈를 신뢰했다고 합니다. 찍어두었던 감독 후보를 평가해 보니 다저스가 원하는 감독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저스는 최대한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두루두루 살펴보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뉴스 기사에 오르내리는 감독 후보보다 더 많은 인물들이 다저스 내에서 거론되었고 이는 아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멋진 과정이었다고 이야기 남겼습니다. 다저스가 최선을 다해 뽑은 새 감독 데이브 로버츠가 얼마나 많은 기회를 보장 받을지 벌써부터 의문입니다. 

샌디에고 벤치코치였던 데이브 로버츠는 다저스 감독이 되었고 다저스에서 타격 코치를 맡았던 마크 맥과이어는 샌디에고 벤치 코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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