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인터뷰 - 샌디에이고 개막전 등판 다저스팬 반응

류현진 인터뷰 3월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개막전 인터뷰

류현진은 7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만, 털보가 8회 3점을 내주며 경기를 망쳤습니다. 류현진이 이렇게 잘 던진 날은 승리 투수가 되어야하는데 브라이언 윌슨이 경기를 불바다로 만들어 회복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매팅리 인터뷰

엘리스 인터뷰

지난해와 올해 2경기 포함해서 오늘 가장 날카로운 커브였다. 

우리는 한 동안 아픔으로 간직해야 합니다. A.J 엘리스가 말합니다. 그는 오늘 4타수 2안타를 때렸죠. 우리는 실수해서는 게임을 이길 수 없어요. 큰 경기에서는 더더욱 이길수가 없죠.

류는 투수(1)-포수(2)-1루수(3) 더블 플레이에 대해 말했어요. 류현진 선수가 1이닝 위기 상황은 결정적이였는데 그 더블 플레이로 탈출을 하게 된거죠. 엘리스는 말합니다. 예리해진 좀더 깊게 쥐는 커브볼의 새 그립이 특별한 것을 만들어 냈네요. 2회 커브볼을 더 많이 던지게 요구하는 것과 맞물려 점차 좋아지기 시작했죠.

새로운 커브는 예전의 커브 궤적과는 다릅니다. 다른 3가지 구종하고 수준이 비슷합니다. 거기다가 디셉션을 더했죠. 디셉션 – 커브 던지는 것을 타자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패스트볼 던지는 것과 유사하게 던지는 행위

브라이언 윌슨

류현진이 정말 경이로운 투구를 선보였죠.  그런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침 힘듭니다. 볼카운트가 타자들에게 앞서 있지가 못했어요. 적당한 공을 던지지 못했어요. 오늘밤같은 경험을 한적이 거의 없어요. 오늘 같은 밤을 맞이하는 건 정말 익숙하지 않네요. 내가 그냥 앞서 나가지 못했어요. 그들이 이점이 있었지요.

파드리스의 버드 블랙 감독

류현진 같은 좋은 선수에게는 공격적인 타격을 해야합니다. 4회부터 류현진은 구종 4개로 우리를 상대했습니다. 다양한 공으로 공격해오면 상대하기 참 힘들죠. 

다저스 페이스북, 번역: BaseBallGEN, 출저: 다저스 페이스북 

1점내서 이길 수 없자나

류는 보석 같은 존재야

류는 진짜 좋았어, 윌슨은 녹슬었고, 모든게 매링리 탓 윌슨 탓은 아니자나,  매팅리는 류가 시즌 초반에 너무 많이 던지는 걸 원하지 않아 다저스는 말이야 배팅이 좋아져야해

윌슨이 3점 내주지 않았다고 해도 공격이 책임이 있는 거야

> 캐쉬너가 잘 던거거 몰라? 그래서 점수가 적게 났자나. 우리는 이런 근소한 리드 상황에서 불펜의 준비가 필요했어. 너같이 새로온 팬들은 게임을 분석 분석할 줄 몰라

   > 나도 캐쉬너가 잘 던졌다는거 알지 그래서 점수가 적게 난 이유기도 하고다저스가 정말 괜찮은 팀인 카디널스나 자이언츠를 만났다고 한다면  패배를 인정할 수 있을거 같어. 하지만 다저스는 고작 파드리스를 맞이했어. 나도 팻코 파크에서 홈런치기 어렵다는 걸 알지. 하지만 다저스가 여러번 이겨왔자나 윌슨은 (홈런 나온다는걸) 그걸 받아 들이지 않았던거지. 

류는 훌륭한 게임을 했어

잘했어 류, 더 좋은 가치가 있어. 

선발 7이닝 윌슨 8회 잰슨 9회 어떻게 매팅리 잘못이야?, 너네들 미쳤구나 

류가 계속 던졌으면 어땠을까? 

두팀다 좋은 게임이였어, 다저스는 그들이 늘 그랬던것 처럼 다시 바운스 할꺼야

진심인데, 왜 류 뺀거야?

모두 진정좀하라고 159게임이나 있고 시진은 길다고. 

류현진은 믿을수 없을만큼 좋았어 현진이를 계속 던지게 했어야지. 그는 도미네이트 했다고.

다음에는 말이야 우리 베스트 선발투수 한명이 16명 타자를 연속해서 잡았어 그리고 7닝동안 무실점으로 던졌었어, 그러면 오늘같이 좀 빼 버리지마

류는 정말로 완벽하게 좋았고, 우리는 쉽게 1-0으로 이겼을거야.

류가 오늘 좀 긁혔는데 88구 던진 후에 그를 내려 보냈어. 머저리 같으니라고. 윌슨이 잘 막았으면 쉽게 이겼겠지. 공격이 4안타 쳤는데 뭔 소리야?

매팅리는 작년처럼 똑같이 하고 있다구. 그는 좋은 선발들을 어떻게 유지시켜야하는지 잘 몰라. 

모두 좀 진정하라고, 윌슨은 훌륭한 투수자나, 오늘밤만 못한 거야. 우리는 월드 시리즈에서 이길꺼야. 

한 게임이야 한 게임 더 많은 게임을 맞이 할꺼자나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어쩔 수 없자나

윌슨 혼자 남겨둬 그는 작년에 대단한 시즌을 보냈어. 모두가 남아주길 바랬고 ... 한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