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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오승환

오승환 3승 현지 반응, "소리 질러" 코멘터리 동영상

오승환은 3승을 거두었지만, 현지 팬들은 9회 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든 제드 저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 경기 마무리를 한 호세 레이예스 선수에게도 칭찬을 아까지 않고 있네요. 


오승환은 2이닝을 잘 버터주었지만, 불펜 투수가 늘 그렇듯이 아무런 주목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를 마무리했던 호세 레이예스가 100마일 이상 던지며 차세대 마무리로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호세 레이예스는 2아웃 안타와 볼넷을 허용해 흔들렸으나 마지막 타자 에레라를 땅볼을 잡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9회말 오승환은 선두 타자를 출루시켜 위기 상황을 맞았으나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습니다. 오승환은 10회말 세타자를 모두 아웃시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오승환 3승 현지 반응, "소리 질러"


11회초 세인트루이스가 역전하면서 오승환은 승리 투수가 됩니다. 


오승환 현지 반응


오승환이 2이닝? 그게 맞다면 이거 큰데. 

 > 오승환이 2이닝 던질 때 좋지 않았다는 거 기억해


유진(통역사) 보고 있네.


OHKK


오예


로두니가 마린스 리드를 망친다면 나는 꽤나 짜증날 것 같아. (겨우 막음)

 > 명불허전 로두니


오예

오오오


지금 소리 지르는 거 오케이? 


오예! 

오 카디널스! 


제드가 현재 괴물이네. 매일 뛰는 게 필요해. 9월에 곧 상태 좋은 디아즈는 만나게 될거야. 


대단한 경기였어. 


너네들 오늘 경기 포기하지 않았지? 그게 바로 우리가 뛰어난 야구팀이라는 이유지. 


이런 야수같은 오승환을 봤나? 


이상 오승환 현지 반응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오승환 현지 코멘터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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