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타임즈 다저스 크리스 위드로 마이너리그행 가능성 제기

브라이언 윌슨의 복귀하기 때문에 다저스는 크리스 위드로를 지키는 방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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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다저스 투수 크리스 위드로는 이번 시즌 빛나는 성적에도 불구하고 마이너리그로 내려갈수도 있다. 

아파. 아직 확실하지는 않은데 일이 좀 있죠. 부상자 명단에 있는 한 구원 투수를 올리는데 까다로운 일이 좀 남아 있습니다.

 

크리스 위드로는 이번 시즌에 성적이 가장 좋고 가치 있는 구원 투수였습니다. 6게임 7이닝에 나와서 안타 하나 맞았고, 볼넷 2개, 삼진 12개에 무실점 했지요.

 

이러한 빼어난 성적은 축하해줄 일이지 강등시킬 일인가요? 감독들은 불펜에서 이러한 투수를 갖는 것이 꿈입니다.

크리스 위드로 Chris Withrow

불펜중에서 가장 빛나는 크리스 위드로 성적

 

곤란한 문제는 위드로가 불펜에서 옵션이 남아있는 유일한 3명중 한명이라는 겁니다. 나머지 2명은 마무리 투수 켄리 젠슨과 구원 투수 중 두 명밖에 없는 파코로드리게스입니다.

 

브라이언 윌슨은 심지어 오늘 부상자 명단에서 막 풀려나는 것이 가능해요.

 

윌슨을 위해 25인 로스터의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위드로는 25인 로스터에 가장 근접한 후보로 보여집니다. 대단히 난해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야겠죠.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팀이 가장 좋은 불펜 무기 중 하나를 어떻게 내려 보내요?

 

그 답은 여러분이 승리를 원하고 그 무기를 지킬 수 있도록 되어야하는데요.

 

로드리게스를 내려보내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지키고 싶은 다른 한명의 구원투수를 웨이버공시해야합니다. - 아야. 아파! - 때맞춰 아픈 사람이 나와 부상자 명단에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통이 느껴지시나요? 팀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간편하게 부상자 명단을 꾸며 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모든 투수들은 시즌이 시작되어 굴러가기만 하면 다소 아프더라도 참고 던집니다. 지금 휴식을 취하는데 아주 적절한 시간처럼 보이네요.

크리스 위드로 Chris Withrow 

대부분 건강한 팔을 15일 동안 썩혀두는 것을 선호하지는 않는데요, 하지만 베스트 시나리오가 가능해 질수도 있죠. 분명 다저스는 브랜든 리그의 웨이브 공시를 할 수 있어요. - 리그에게 지불해야할 돈이 $17m이니 어처구니없죠. - 또는 심지어 그들이 생각한 만큼 제이미 라이트의 필요가 절실하지 않다고 결정내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정은 가치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을 잃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건말이죠, 긴 시즌을 치루어야 하기 때문에 원하는 접근 방법은 아닙니다. 투수들을 포기하기 힘든 시간이네요.

 

그래서 좀 더 타장한 접근 방법은 둘 중 하나입니다. 위드로를 내려보내거나 다른 부상자 명단을 만드는 것이죠. 위드로는 다른 구원 투수가 부상자 명단으로 가야할 때 바로 백업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크리스 위드로를 내리긴 아까웠나 봅니다. 왼손 투수 파코 로드리게스를 마이너리그로 내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