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주간 핫 이슈 July 25, 2014

메이저리그 주간 핫 이슈 시간이 돌아 왔네요. 

이번주 꼭 봐야할 메이저리그 영상은 푸이그 선수의 한경기 3루타 3개를 친 영상입니다. 

다저스 역사상 1901년 이후 두번째로 나온 기록이라고 하네요. 

한 경기 3루타 3개는 생애 처음이네요. 

푸이그는 역사에 남을법한 인물이네요. 

푸이그가 중견수로 나왔는데 정말 시원시원하게 수비 잘 하더군요. 

 

푸이그 한경기 3루타 3개, 자이언츠 홈경기장 AT&T의 특성을 제대로 이용한 3루타네요.

 

콜 칼훈 (Kole Calhoun)이 이안 킨슬러의 안타(Ian Kinsler)를 강탈해버렸네요. 새처럼 날아 오르네요.

 

마이크 모스타카스 (Mike Moustakas)가 2루타를 쳤는데요,
라이언 레이번 (Ryan Raburn) 실책으로 홈까지 내줬습니다. 

 

이보다 더 쑥스러운 수비가 있을까요? 라이언 스위니(Ryan Sweeney)가 2번이나 미끌어졌습니다.

 

보석같은 수비네요. 진기 명기 시간에 나올법한 영상입니다. 감상하시죠. 

  

쿠바 출신 텍사스 중견수 레오니스 마틴 (Leonys Martin)이 뒤로 뛰어가면서 이치로의 타구를 잡아 냈네요.

만약에 잡지 못했다면 이치로의 3루가 되었겠죠. 앞으로 다저스에서 저런 수비 장면을 많이 볼 것 같습니다.

 

이보다 더 아름다운 외야 수비가 있을까요? 오스틴 잭슨 (Austin Jackson)이 투수가 업고 다녀야할 외야 수비를 펼쳤습니다. 

앞으로 중견수 푸이그의 멋진 호수비 장면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도 더 재미 있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