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LB 이야기

MLB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픽 브래디 에이컨 Brady Aiken

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고등학교 왼손 투수인 브래디 에이컨(Brady Aiken)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1라운드 첫번째 지명을 받았습니다. 17살의 에이컨은 6.4피트, 200파운드에 해당하는 신체를 가졌습니다. ESPN 케이스 로우(Keith Law)에 의하면 에이컨은 플러스급 구종 3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이켄은 90마일 중반을 형성하는 패스트볼을 뿌리고, 날카로운 커브볼을 가지고 있고, 체인지업으로 타자들을 현혹시킵니다.


에이컨은 Cathedral Catholic 고등학교에서 11번 선발로 나와 1.06 ERA를 기록하였습니다. 59 2/3이닝동안 15개 볼넷을 허용하고 111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에이컨의 고등학교 코치 게리 리마이커(Gary Remiker)의 말에 따르면 정말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고, 집중력이 뛰어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잘 이겨낸다고 합니다. 


1라운드 첫번째 픽에 할당된 금액은 $7,922,100에 해당합니다.


브래디 에이컨(Brady Ai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