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메이저리그 타자 TOP 100을 알아보겠습니다.
추신수 선수가 2013년에는 메이저리그 투수 타자 다 포함해서 열 손가락안 에 들었는데요, 2014년에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추신수 선수를 잘 모르는 팬도 있고 하니 ESPN에서 평가한 2013년 Top 100 자료를 올리겠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었습니다. 전교 10등 하던 추신수가 2015년 예상에서는 투타 포함 124위를 기록했습니다. 예상은 예상일 뿐입니다. 타자 중에서는 82위를 기록했네요. 외야수 중에서는 34위를 기록했습니다.
강정호 선수는 생각외로 좋은 성적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타자 중에서 199위인데요, 유격수 중에서는 같은 팀 조디 머서를 누르고 24위를 기록했네요. 24위면 강정호가 주전 맞습니다. 조디 머서는 34위를 기록했네요. 강정호와 조디 머서의 성적 차이는 미미합니다.
추신수 화려했던 2013년 EPSN 평가, 전교 10등 하던 시절
추신수의 성적은 오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타율 .272, 출루율 .357, 장타율 .424, OPS .781로 예상했네요. 추신수의 출루율을 너무 낮게 보고 있어요. 추신수의 3할 복귀는 어려운 것일까요? 올해는 3할 성적을 찍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신수 2015년 예상
추신수는 왼쪽 팔꿈치와 왼쪽 발목 부상과 함께 2014년 시즌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2가지 부상 모두 수술이 필요했죠. 이런 심각한 문제로 인해 그의 성적에서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베테랑 추신수는 123 경기 .242/.340/.374으로 개인 통산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네요. 화려했던 2013년 추신수는 21홈런, 20도루, 107득점을 올렸지만, 2014년 13홈런, 3도루, 58득점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추신수는 클래스가 있는 선수이므로 주목할만한 홈런 및 도루 증가와 함께 옛날로 돌아올 잠재력을 지나고 있습니다.
강정호는 후한 평가를 받았네요. 강정호는 타율 .266에 홈런 12개, 득점 48, 타점 45로 예측되었습니다. 유격수 조디 머서보다 조금 나은 평가입니다. 강정호 선수가 이 정도 성적보다 훨씬 더 잘해줬으면 좋겠는데요, 타율 .280에 홈런 20개를 기록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정호 2015년 예상
강정호는 2014년 화려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한국 프로야구 MVP(실제로는 플레이오프 MVP)를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타율 .356와 홈런 40개, 타점 117개를 기록했어요. 그것도 117경기만에 말이죠. 유격수 강정호는 전에 그런 성적에 도달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22홈런 이상 3번이나 기록했고 KBO 통산 타율 .298를 기록했어요. 강정호는 많은 의문 부호를 달고 2015시즌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강정호는 피츠버그에서 주목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투수들만 주로 분석하다 보니 타자들 순위가 의외로 낯서네요. 1위 마이크 트라웃은 통산 성적보다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위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홈런 40개와 100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네요. 앤드류 맥커친이 3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폴 골드슈미트가 4위, 11년 동안 연속 100타점 이상을 기록한 이미 전설인 타자 미구엘 카브레라가 5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다저스 선수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30위 안에 든 다저스 선수는 16위 야시엘 푸이그가 유일하네요. 벌써 푸이그가 다저스 간판 타자가 되었습니다. 2013년 스프링 캠프에서 뛰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푸이그 다음으로는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46위, 하위 켄드릭 69위, 지미 롤린스가 81위이고 나머지는 100위 밖에 있습니다.
다저스 포수
포수 A.J. 엘리스 314위, 타율 .236, 17득점, 3홈런, 18타점, 0도루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 161위, 타율 .239, 52득점, 15홈런, 54타점, 1도루
다저스 내야수
1루수 애드리안 곤잘레스 46위, 타율 .288, 74득점, 22홈런, 104타점, 1도루
2루수 하위 켄드릭 69위, 타율 .293, 76득점, 10홈런, 68타점, 11도루
-> 디 고든 43위, 타율 .276, 76득점, 2홈런, 32타점, 50도루
유격수 지미 롤린스, 81위, 타율 .247, 82득점, 13홈런, 54타점, 23도루
-> 핸리 라미레즈, 18위, 타율 .286, 80득점, 20홈런, 80타점, 18도루
3루 후안 유리베 247위, 타율 .272, 44득점, 10홈런, 51타점, 2도루
내야 백업 저스틴 터너 308위, 타율 .276, 33득점, 5홈런, 36타점, 5도루
다저스 외야수
좌익수 칼 크로포드 107위, 타율 .278, 71득점, 10홈런, 54타점, 20도루
중견수 작 피더슨 143위, 타율 .252, 66득점, 15홈런, 56타점, 15도루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 16위, 타율 .293, 96득점, 23홈런, 77타점, 14도루
외야 백업 안드레 이디어 264위, 타율 .257, 43득점, 8홈런, 43타점, 2도루
외야 백업 스캇 반슬라이크 332위, 타율 .259, 24득점, 7홈런, 28타점, 3도루
-> 맷 캠프 39위, 타율 .281, 78득점, 22홈런, 85타점, 10도루
다저스가 버렸던 카드 핸리 라미레즈가 18위, 맷 캠프 39위, 디 고든 43위로 바뀐 선수보다 순위가 더 높습니다. 핸리 라미레즈의 2013년 모습이 훤한데요, 꼭 필요할 때 해냈던 엄청났던 타자였죠. 맷 캠프도 작년 후반기에는 전성기 시절 모습이었고 디 고든의 전반기는 올스타 그 자체였죠. 모두 그리운 선수들입니다. 맷 캠프는 샌디에이고라 자주 볼 수 있겠네요.
NL MVP 후보
1. 지안카를로 스탠튼
2. 앤드류 맥커친
3. 폴 골드 슈미트
4. 카를로스 고메즈
5. 앤소니 리조
6. 야시엘 푸이그
AL MVP 후보
1. 마이클 트라웃
2. 미구엘 카브레라
3. 호세 아브레유
4. 호세 알튜베
5. 아담 존스
6. 호세 바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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