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시즌 13호 홈런 동영상, 현지 반응 무관심

강정호가 시즌 13호 홈런을 때려냈습니다. 강정호는 다저스 상대로 이틀 연속 패스트볼을 쳐 홈런으로 만들어냈습니다. 

강정호는 이전 경기에서 페드로 바에즈가 던진 97마일 패스트볼을 홈런으로 만들어냈고 이번 경기에서는 조시 필즈가 던진 94마일 패스트볼을 홈런으로 만들어냈습니다. 

강정호는 심리적으로 쫓기 있었고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 것이 장타를 치게 된 원동력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정호의 홈런이 승리를 결정짓는 역할이 아니라서 그런지 현지 반응은 아직까지 차갑기만 합니다.  

강정호 12호 홈런 현지 반응 또한 차가웠고 13홈런도 마찬가지 반응입니다. 최근 피츠버그 팬들은 이겨도 시큰 둥합니다. 와일드 카드로 이겨 포스트시즌에 참가해도 재미를 못봤기 때문입니다. 

강정호 시즌 13호 홈런 동영상, 현지 반응 무관심

피츠버그 수뇌부 또한 올해 포스트시즌에 전력을 정조준하고 있지 않습니다. 피처버그는 마무리 마크 켈란슨을 워싱턴으로 트레이드하기도 했습니다. 

더군다나 강정호가 최근 30경기에서 타율 .205을 치고 있어 현지 팬들의 눈밖에 나있습니다. 얼마전 강정호의 바블헤드 프로모션 행사를 했지만 흥행에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강정호 13호 홈런 현지 반응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강정호 12호 홈런 현지 반응을 먼저 소개합니다.)

우리는 알바레즈를 제거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가 이름을 강정호로 바꾸고 있어. 워커또한 제거해냈는데 계속해서 그를 보고 있어. 

강정호는 아마추어처럼 경기하고 있어. 그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야구에 집중할 수 있을때까지 아마 그를 독립리그로 보내야할거야. 

루트 스포츠가 강정호를 오늘의 선수로 선정했는데 완전 웃기네. 에러 2개를 했고 의미없는 홈런이었어.

강정호 홈런 현지 반응, 해외 반응

(로드리게스, 머서, 강정호 모두 홈런이라는 글에 아무런 반응이 없다.)

강정호가 슬라이스 홈런(직선타)을 쳤어? 

 > 아니 좌중간에 꽂혔어. 저 그래픽은 완전히 정확하게 묘사한 게 아니야. 그저 그래픽일뿐. 

강정호 시즌 13호 홈런 현지 반응이 아예 없습니다. 피츠버그 팬들에게 현재 강정호는 아무런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무관심이네요. 

지금은 팬들이 강정호에게 등을 돌렸지만, 강정호가 다시 예전과 같은 활약을 해준다면 팬심은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강정호 화이팅! 

강정호 13호 홈런 현지 해설

강정호 13호 홈런 동영상, 미국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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