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가 다저스 상대로 시즌 9호 홈런을 만들어 냈습니다.
강정호는 팀이 5:9로 이기는 상황에서 다저스 불펜 투수 조엘 페랄타(Joel Peralta) 상대로 경기의 마침표를 찍는 3점 홈런을 만드어 냈습니다.
피츠버그가 다저스 상대로 1점 차이로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3차전에서는 화끈하게 화력으로 역전승을 만들어냈습니다. 그것도 스코어 6:13으로 대승하였습니다.
MLB.com은 강정호의 홈런 사진을 조금 더 중점적으로 내걸었고 피츠버그 홈페이지도 강정호의 홈런 사진을 내걸며 9호 홈런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반면 다저스는 7회 벅스의 빅이닝으로 불탔고 짐 존슨의 7회 8실점으로 다저스가 패했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고 있네요. 그리고 매팅리 감독은 피츠버그전 시리즈 스윕을 당한 것에 대해 안쓰럽게 생각할 시간이 없다고 인터뷰를 남겼습니다.
먼저 강정호가 가졌던 타석에 대해 살펴보고 미국 현지 언론 반응과 피츠버그 현지 팬 반응 그리고 다저스 현지 팬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강정호 9호 홈런 vs 조엘 페랄타
2회 강정호 vs 알렉스 우드
강정호는 2회 다저스 선발 투수 알렉스 우드 상대로 88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때렸으나 유격수 땅볼 아웃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변형 패스트볼에 약했던 강정호이기에 알렉스 우드의 공이 조금 생소하고 까다롭게 느껴졌나 봅니다. 알렉스 우드는 우타자였던 강정호 상대로 바깥쪽 스트라이크를 걸치는 투심 패스트볼을 던졌습니다.
1구: 88마일 투심 패스트볼, 유격수 땅볼 아웃
투심 패스트볼은 특성상 바깥쪽으로 빠져 나가는데요, 오른손 투수가 던지는 커터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알렉스 우드가 어떤 투수인지 조금 더 알고 싶으시면 아래의 문서를 참고하세요.
4회 강정호 vs 알렉스 우드
강정호는 알렉스 우드를 맞아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알렉스 우드는 공이 느리지만 공 구위가 뛰어난 편이라 포심 패스트볼에 강점이 있는 강정호에게 까다로운 투수입니다.
1구: 88마일 투심 패스트볼, 스트라이크 판정
2구: 90마일 투심 패스트볼, 파울
3구: 90마일 투심 패스트볼, 볼
4구: 80마일 너클 커브, 유격수 땅볼 아웃
알렉스 우드는 투스트라이크를 먼저 잡은 후 낮게 들어가는 너클 커브를 던지기 위해 높은 패스트볼로 유인을 합니다. 타자인 강정호가 스윙하면 좋고 아니면 알렉스 우드의 주무기인 슬라이더를 낮게 던지면 되는 것이었죠. 알렉스 우드의 너클 커브는 생각보다 낮게 들어가지 않았고 강정호의 배트에 걸렸습니다만 유격수 땅볼 아웃이 되고 말았네요.
5회 강정호 vs 알렉스 우드
알렉스 우드는 앤드류 맥커친에게 시즌 17호 홈런을 맞고 2점을 내줍니다. 아라미스 라미레즈에게 볼넷을 내준 뒤 강정호에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킵니다.
1구: 80마일 너클 커브, 스트라이크 판정
2구: 90마일 투심 패스트볼, 몸에 맞는 공
맥커친에게 홈런 맞았던 것이 분했나요? 일부러 맞출 상황은 아니였고 머리 위가 아닌 엉덩이 쪽으로 공이 날아 들어왔습니다. 팀이 2패하고 있는 가운데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알렉스 우드의 고의성은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7회 강정호 vs 짐 존슨
7회 바뀐 투수 짐 존슨은 아라미스 라미레즈를 아웃 시켜 1사 상황에서 강정호를 만납니다. 짐 존슨은 피츠버그와 1차전에서 10회 선두 타자 강정호에게 볼넷을 내줬고 그 후 무사 만루 상황까지 만들며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페드로 알바레즈에게 안타를 맞아 연장전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짐 존슨은 강정호에게 악몽이 있는 투수였죠.
1구: 95마일 투심 패스트볼, 스트라이크 판정
2구: 94마일 투심 패스트볼, 몸에 맞는 공
짐 존슨은 1차전에서 강정호에게 바깥쪽 낮은 패스트볼로 피해가는 승부를 했다면 이번에는 몸쪽을 적극 활용하려고 했습니다. 포수 그랜달은 몸쪽 낮은 공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공이 높게 떴고 강정호는 몸에 맞게 됩니다. 그만큼 강정호에 대해 투수들이 어렵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투수들은 강타자가 아니라면 정면 승부를 하기도 하는데요, 짐 존슨은 강정호 상대로 철저하게 로케이션을 가져가려고 했던 점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했습니다. 다저스와 1차전에서 강정호가 찬스를 만들어 피츠버그가 이기게 되었고 3차전에서도 강정호가 찬스를 이끌어 내서 피츠버그가 역전하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강정호의 몸에 맞는 공이 피츠버그가 역전하는데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7회 강정호 vs 조엘 페랄타
짐 존슨이 1이닝을 제대로 막지 못하고 0.2이닝 동안 총 8실점하고 말았네요. 조엘 페랄타는 패전 처리 투수로 나와 강정호와 대결합니다. 매팅리 감독의 머리속에 강정호가 패스트볼을 잘치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 조엘 페랄타를 올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구: 90마일 포심 패스트볼, 3점 홈런
다저스 감독 매팅리는 스코어 5:3에서 5:9 상황이 되기 전에 짐 존슨을 내려야 했습니다. 베테랑 집착증이 너무 강한 나머지 2번을 그냥 믿고 맡겼습니다. 믿고 맡기는 것에 대해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컨디션이 좋지 못할 때는 쉬어가야하고 점수를 내주면 빨리 바꿔서 실점을 최소화해야합니다. 매팅리 감독은 강건너 불구경하듯 했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경기는 매팅리 감독의 불펜 교체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강정호 시즌 9호 홈런 동영상
조엘 페랄타 Joel Peralta
강정호 9호 홈런 제물이 되었던 선발 투수 조엘 페랄타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조엘 페랄타는 경험이 아주 많은 베테랑 선수입니다. 템파베이에 100마일 투수 유망주 호세 도밍게스를 내주면서 아담 리베라토어를 데려올 때 함께 온 투수가 조엘 페랄타입니다. 조엘 페랄타는 추격조로 쓰일 선수였고 이번 경기처럼 지는 상황에서 올라온 투수입니다. 조엘 페랄타는 기대치가 낮았던 선수인데 낮은 기대치마저 채워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엘 페랄타가 3점대 평균자책점만 찍어주면 정말 다저스에서 할 일을 다하고 있는 선수이지요. 하지만 조엘 페랄타는 5.40 ERA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찍고 있습니다. 조엘 페랄타는 뜬공 비율이 높은 선수이지만 삼진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장점인 삼진율은 현저히 낮아졌고 홈런 허용율이 높아지면서 부진한 성적을 찍고 있습니다.
조엘 페랄타 성적 (8/8일 기준)
K/9 = 5.3, BB = 3.86, HR/9 = 0.96, BABIP = .296, LOB% = 71.4%, GB = 31.7%
ERA = 4.82, FIP = 4.6, xFIP = 5.41, WAR = -0.1
미국 언론 피츠버그 팬 반응
MLB.com의 표지 모델은 강정호였습니다. 6타수 2안타 4타점을 올린 앤드류 맥거친이 있습니다만 강정호의 홈런을 더 부각시켰습니다. 강정호는 3타수 1안타 몸에 맞는 볼 2개, 3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승부의 쐐기를 박는 홈런이었습니다.
강정호 9호 홈런 vs 조엘 페랄타, 다저스 피츠버그 현지 팬 반응 MLB.com
위 사진은 MLB.com 메인을 장식했던 내용이고 아래는 피츠버그 홈페이지의 내용입니다. 피츠버그 홈페이지도 MLB.com 메인처럼 강정호의 홈런을 부각시켰습니다. 피츠버그의 스윕 달성을 축하했습니다. "capped"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느데요, capped는 주로 수동태로 사용해 덮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뚜겅을 덮듯이 강정호 9호 홈런으로 경기를 덮어버린 것이지요.
피츠버그 홈페이지
MLB.com 언론 반응
Pirates erupt with 9-run 7th, sweep Dodgers
MLB.com은 피츠버그가 다저스 상대로 스윕을 달성했고 7회 9점을 내며 폭발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강정호의 3점 홈런 동영상과 함께 시작합니다.
erupt는 (화산이) 분출하다, (용암 등이) 분출하다는 뜻이 있고 갑자기 터지고 폭발하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잠잠하다가 7회 9점이 터졌으니 폭발하다는 뜻인 erupt를 쓴 것이지요.
MLB.com은 'punctuate'라는 단어를 사용해 강정호가 벅스의 빅 이닝에 대해 마침표를 찍었다고 표현하고 있네요.
Mattingly ready to turn page on Pirates series
다저스 홈페이지에서 매팅리 감독이 피츠버그 시리즈의 페이지를 넘길 준비가 되어 있다는 기사 제목이 눈에 띄네요. 매팅리 감독은 짐 존슨에 대해 어쩔 수 없었다며 어제 경기에 불펜 경기를 해서 여유가 없었다는 뉘앙스를 남겼습니다. 여전히 짐 존슨에 대해 신뢰하고 있다고 합니다.
AP 언론 반응
Pirates blow by Dodgers as rookie Jung Ho Kang fuels 9-run seventh
피츠버그가 다저스를 날려보냈고 신인 선수인 강정호가 7회 9점을 올리는데 연료를 공급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Associated Press는 강정호가 2번 몸에 공을 맞았고 그런 이후에 안타로 되돌려 주었다고 표현했습니다. 강정호의 3점 홈런이 7회 9점으로 종지부 찍었다며 보도하고 있습니다.
강정호는 통역을 통해 다저스가 고의로 몸에 맞는 공을 던졌다고 느끼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내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기 때문에 우리 팀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Post -gazette 언론 반응
Pirates defeat Dodgers, 13-6.
포스트 가젯도 강정호의 홈런 사진을 맨 앞에 내걸었습니다. 그들 눈에도 강정호가 참 예뻐 보이나 봅니다. 포스트 가젯은 강정호가 조엘 페랄타 상대로 초구를 쳐서 홈런을 만들어 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정호 9호 홈런이라며 언급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가젯은 이번 경기에서 활약한 앤드류 맥커친 인터뷰 위주로 써놓았네요.
Tribune-Review 언론 반응
Nine-run 7th inning turns deficit into Pirates rout
7회 9득점이 경기를 뒤집어 대승을 거두었다며 전하고 있습니다. 다른 기사와 별반 차이가 없는데요, 클린튼 허들 감독이 강정호의 선구안에 대해 칭찬을 남겼네요.
다저스 피츠버그 현지 팬 반응
강정호 9호 홈런에 대한 미국 현지 피츠버그 팬 반응이 궁금한데요, 그들에게 강정호는 어떤 의미였을까요?
커치가 불타 올랐군 서벨리 또한 좋았어.
강정호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엄청난 스윕이었어.
조디 머서가 컴백했을 때 강정호를 벤치에 앉히면 안되지.
우리가 여기까지 왔지만 카디널스를 주목해야해. 카디널스는 수년 동안 야구 최강 팀 중 하나로 군림해왔어. 가난한 피츠버그는 그들을 드래프트(영입)했고 마지막 순간에는 카디널스를 이길거야.
강정호는 백투백으로 몸에 맞았고 털고 일어섰어. 그리고 3점 홈런으로 되갚아 주었어.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강!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같은 이닝에 몸에 맞은 후 3점 홈런으로 되갚아 줄까? 정말 놀라워!
여기 강정호가 랠리를 시작했고 종지부를 찍었지. 정말 대단한 선수야!
강정호는 위대한 선수야!
강정호는 피츠버그가 쓴 돈 중 최고였어.
강정호 이번 시즌 신인왕 어때? 작 피더슨만큼 홈런은 많지 않지만 타율이 .293이잖아. 작 피더슨은 타율 .222이야. 타점도 비슷해. 그리고 또 꾸준하게 잘하고 있어.
강정호, 최고의 돈을 쓴거야! 가자 벅스
정말 잘했어요. 맥커친 & 강정호
강정호는 짐승이야!
카디널스는 원정에서 4승2패 하는 동안 피츠버그가 다저스를 스윕을 했고 시카고 컵스도 자이언츠를 스윕했어. 중부지구 왜이렇게 쎈거야?
> 서부지구는 왜 이렇게 나쁜거야?
> 나는 샌디에고 사는데 무척 실망스럽다네.
> 서부지구 팀은 포스트시즌에서 중부지구 팀을 이길 방법을 가지고 있지 않아.
누군가가 야시엘 푸이그를 좀 말려야해 어깨자랑을 하고 있잖아. 그거 좀 하지말라고 말려야해. 3루로 가는 주자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잖아. 어깨자랑을 시도한 본헤드 플레이가 결국 방화로 이어졌어.
> 나는 동의하고 싶지 않아. 하지만 슬프게도 100% 동의해.
> 좋은 생각인데?
> 푸이그에 대해 지나치게 강박된 생각 아냐?
다저스 선발이 9이닝까지 책임지지 못한다면 그들이 포스트시즌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플레이오프는 불펜이 전부라니까. 캔자스시티 봐봐. 선발이 6회까지 던지고 불펜으로 인계해. 그들에게 문제가 있다면 다저스 팬이 더 많다는 거지.
> 미국 사람들은 다저스 싫어해
> 맞아! 8이닝 선발이 던지고 켄리 젠슨이 9회를 책임져야해. 젠슨이 신체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아마 매일 던져야할 걸.
돈 매팅리의 야구: 4연승을 3연패로 만들어 놓았어. 2점차 리드 상황을 7점차 뒤진 상황으로 만들어 놓았지.
다저스와 피츠버그 현지 팬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강정호 선수처럼 잘해주면 어느 팀에 가서도 사랑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타율 .293인데요, 어느팀에 가더라도 이정도면 거의 팀 내 1~2위 타자에 해당합니다. 피츠버그 현지 팬들은 강정호에게 최고의 돈을 썼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다저스 현지 팬들 반응을 보면요, 매팅리 감독과 다저스 불펜 문제에 대한 이야기는 끊이질 않네요. 다저스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선발이 9이닝 책임지든지 선발 8이닝 켄리 젠슨 1이닝으로 가든지 방법이 보이질 않네요. 브라이언 윌슨에 대해 쓴소리를 많이 해왔는데요, 윌슨이 반시즌이라도 완벽하게 막아준 것에 감사해야겠습니다. "불라이언 윌슨 그때가 그리워!"
2015년 8월 9일 피츠버그 다저스 vs 파이어리츠 하이라이트 동영상
선수 인터뷰
강정호는 2번이나 공에 맞았습니다. 그만큼 투수들이 까다롭게 상대한다는 것이지요.
다저스 투수가 고의로 날 맞췄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결국 몸에 맞는 공은 우리팀이 승리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클린트 허들 감독은 웃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한 선수가 얼마나 많이 몸에 맞았는지 같은 이닝에 홈런을 쳤는지 정말 몰랐네요. 강정호는 선구안이 매우 좋습니다. 최근에는 공격적으로 조정하고 있어요. (스트라이크 존을 좁게 설정하고 친다는 이야기네요.)
클린트 허들 감독이 7회 9점이나 뽑았으니 누가 점수를 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유머스러운 이야기입니다. 7회 방화범 짐 존슨은 다음과 같이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요, 내 인생 프로 생활 중 최악의 이닝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희망적으로 더 좋아질 일 밖에 없습니다.
피츠버그 팬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었고 다저스 팬에게는 자이언츠가 스윕패했다는 것이 위안거리입니다. 다저스는 강팀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불펜이 약한 것과 강한 투수들 상대로 점수를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저스는 홈런에 의존해서 점수를 내고 있어요.
선두 타자가 어떻게 하든지 출루해야하고 삼진 대신 최소한 진루타를 만들어야합니다. 안타를 치지 못하더라도 상대를 끊질기기 압박하고 찬스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하는데 다저스 타선은 끈끈함이 보이지 않습니다. 조금만 불리한 상황이되면 극복해내지 못하고 있어요.
2013년 야시엘 푸이그와 핸리 라미레즈, 2014년 디 고든, 저스틴 터너, 후반기 맷 캠프처럼 다저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해주는 선수를 최근 찾아보기 힘듭니다. 반면 피츠버그에는 가장 뜨거운 타자 앤드류 맥거친과 강정호가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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