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기본: 스코어 작성법
스코어 카드를 작성하는데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표기법으로 쓰고 있지만, 여기에 간단한 방법이 있다.
타자가 유격수에게 땅볼 아웃이 되었다면 "6-3"으로 쓴다. 이건 유격수가 1루로 던져 타자를 아웃 시켰다는 의미이다. 타자가 좌익수에게 플라이 아웃되었다면 "7"이라고 쓰면 된다.
타자가 안타를 쳤다면, 타자가 어느 베이스에 도달했는가에 따라 안타를 기입해라 사각형(다이아몬드)의 각 코너는 베이스를 나타내고, 왼쪽 하단 코너가 1루가 된다.
Symbols for Play
단타(1루타)라면 하단 오른쪽에 "-" 라고 써라. 2루타라면 "="라 상단 오른쪽에 "="라고 써라, 기타등등. 볼넷일때 "BB"f라고 하단 오른쪽에 쓴다. 주자가 한루를 갈때마다 적당한 코너에 적당한 표기를 해라.
(도데체 이렇게 대충대충 설명할꺼면 글을 쓰지를 말던가... )
주자가 득점한다면 박스 하단에 원을 그려라. 원안에 그 플레이의 심볼을 넣던가 타점 올린 선수를 적어라.
예를 들어, 5번 타자(타순)가 1루타로 2득점을 했다면, 그 선수에 해당하는 박스칸 하단 오른쪽에 1루타("-")라고 적고 득점한 주자의 박스칸에 원을 그려넣고 원안에 숫자 "5"를 넣어라
(어떤 사람들은 여기다 등번호를 적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면 누가 무엇을 했는지 알수 있다. 심지어 라인업이 바뀌더라도)
각각의 이닝 끝에는 그 이닝에 해당하는 총 안타수와 총 득점수를 기재한다. 게임이 끝나면 게임 스코어를 얻기 위해 이닝의 총 합만 더하면 된다.
여기서 설명한대로 기록하는 사람은 없겠을거라 믿습니다. 한국 야구 기록을 이것 저것 뒤져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정말 한국 야구는 기록 정보가 정말 부실합니다. 멋진 stats 사이트가 개발되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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