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텔 커쇼와 메이저리그 웃긴 머리 홈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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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주인공은 호세 칸세코(Jose Canseco)입니다. 호세 칸세코는 "약물에 취해(Juiced)"라는 자서전으로 너무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호세 칸세코는 40-40을 메이저리그 최초로 달성한 선수이지만, 야구계에서는 즐겨 회자되는 것은 1993년 5월 26일에 만들어진 헤딩 홈런입니다. 가끔씩 이 홈런은 야구 퀴즈에 오르 내리기도 합니다.
문제: 머리 맞고 넘어간 공은 홈런으로 인정될까요?
호세 칸세코의 전설의 헤딩 홈런
Wackiest Moment
얼굴을 잘 알아볼 수 없는데요, 등번호 6번인 걸로 봐서는 로렌조 케인(Lorenzo Cain)으로 보여집니다. 로렌조 케인은 캔자스시티 로열스 중견수로 좋은 수비로 영화 필름을 만들어내는데요, 나이스 플레이가 아닌 웃긴 동영상에도 출연했군요. 2013년 4월 10일 경기로 추정되네요.
로렌조 케인(Lorenzo Cain)
코디 에플리(Cody Epply)는 멍때리고 있다가 머리에 공을 맞고 말았습니다. 긴장 풀고 있을 때 갑자기 맞으면 정말 아픈데 말이죠. 3루수 에릭차베즈가 공을 돌려주기 위해 던졌고 웃지 못할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2012년 8월 8일 경기로 추정됩니다. 코디 에플리는 뉴욕 양키스에서 방출되어 미네소타로 갔다 다시 방출되고 또 피츠버그로 갔다 다시 방출되었습니다. 88마일 싱커볼 투수라 메이저리그에 살아 남기 힘들어 보이네요. 지금은 소속이 없는 상태네요. 그가 메이저리그에 남긴건 2승 3패 4.61 ERA와 아래의 동영상입니다.
코디 에플리(Cody Epply)
아래의 동영상은 2013년도 6월 13일에 LA 에인절스 홈구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17번은 포수 크리스 아이네타이고 1루수로 보이는 선수는 브랜단 해리스(Brendan Harris)입니다. 에인절스에서 방출되어 뉴욕 양키스로 갔다가 방출 후 텍사스 레인저스로 가서 또 다시 방출 후 다저스로 갔지만 역시나 또 방출되었네요.
크리스 아이네타(Chris Iannetta), C.J. 클론(C.J. Cron)
온몸에 푸른피가 흐른다는 토미 라소다 감독이네요. 선수생활은 3년 26게임 밖에 안 뛰셨지만 감독으로서는 1976년부터 1996년까지 21년간 다저스 감독 생활을 하신분입니다. 언제나 봐도 유쾌하네요.
토미 라소다(Tom Lasorda)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외야수로 활약중인 마르셀 오주나(Marcell Ozuna) 동영상입니다. 2013년 5월 28일날 우익수를 보던 오주나가 템파베이 홈 구장에 있는 불펜 마운드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2008년 포브스 잡지는 필리스 마스코트 필리 패너틱(Phillie Phanatic, 해설자는 퍼내릭이라고 발음)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마스코트로 평가했습니다. 필리 파나틱은 정체 불명의 생명체인데요, 녹생의 전신 탈을 쓰고 치어리더에서 아래처럼 액션을 선보이며 어린이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필리 퍼내릭이 3대1로 싸워도 전혀 밀리지 않네요.
필리 퍼내릭을 잡는 토미 라소다 감독이 있습니다. 위 동영상을 보시면 영문도 모르게 필리 퍼내릭을 다저 인형으로 패고 있는데요, 전후관계가 나와있지 않아서 직접 찾아봤습니다. 사건은 필리 퍼내릭이 다저스 인형을 가지고 도망갔고 그 후에 라소다 감독을 놀리고 도주하다 잡혀서 몇대 맞았네요. 짤방보다 원본이 더 웃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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