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주간 핫 이슈 July 18, 2014
메이저리그 후반기가 본격적으로 7월 19일부터 열립니다. 이번주의 메이저리그 주간 핫 이슈는 올스타전이겠죠. 푸이그가 그렇게 망신당할 줄은 몰랐습니다. 푸이그를 좋아하는 다저스팬에게는 악몽같은 올스타전이었습니다.
가끔 푸이그 팬이 푸이그와 트라웃을 비교하는데요, 그럴때마다 말도 안되는 비교를 한다고 까이곤 합니다. 푸이그 팬부심이 다 사리지게 생겼네요. 앞으로 한동안 푸이그와 트라웃 비교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트라웃은 자신의 가치를 별들만 모인다는 올스타전에서 제대로 보여주었고, 2014 별중에 별인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트라웃이 비교되기 시작한 것은 올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5월 18일 타율 .263까지 떨어졌어요. 푸이그는 5월 한달간 이달에 선수로 선정되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푸이그는 5월 25일 타율 .349까지 올라갔어요. 이렇게 상반된 모습을 보이자 푸이그 팬 입장에서는 트라웃을 능가한게 아닌가하는 설레발을 떨었던거죠. 푸이그는 5월 고타율에서 조금씩 내려와 현재 현재.309이 되었습니다. 반면 트라웃은 부진했던 5월을 마치고 6월 한달간 타율 .361을 치며 성적을 끌어올렸습니다. 트라웃의 현재 타율은 공교롭게도 .310로 푸이그와 1리가 차이나네요. 후반기 그들의 모습이 어떨지 기대됩니다.
트라웃이 비교되기 시작한 것은 올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5월 18일 타율 .263까지 떨어졌어요. 푸이그는 5월 한달간 이달에 선수로 선정되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푸이그는 5월 25일 타율 .349까지 올라갔어요. 이렇게 상반된 모습을 보이자 푸이그 팬 입장에서는 트라웃을 능가한게 아닌가하는 설레발을 떨었던거죠. 푸이그는 5월 고타율에서 조금씩 내려와 현재 현재.309이 되었습니다. 반면 트라웃은 부진했던 5월을 마치고 6월 한달간 타율 .361을 치며 성적을 끌어올렸습니다. 트라웃의 현재 타율은 공교롭게도 .310로 푸이그와 1리가 차이나네요. 후반기 그들의 모습이 어떨지 기대됩니다.
푸이그가 홈런 더비에서 0개를 기록하며 망신을 당했는데요, 홈런 더비는 그럴수도 있다고 쳐요. 하지만 올스타전에서 삼진 3개가 뭡니까?
개인적으로 작년에는 푸이그 팬이였는데 올해는 아무런 느낌이 없네요. 다저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타자는 사랑스러운 디 고든입니다. 스프링 캠프 때 열심히하는 디 고든의 모습을 보고 팬이 되버렸네요. 심성도 정말 착해보입니다. 이번 올스타에 디 고든의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그가 왜 메이저리그 도루왕인지 증명해보였네요.
클레이튼 커쇼는 2회 3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커쇼는 3타자 아웃시키는데 11개의 공이 필요했습니다. 올스타에 4번 참가해서 4이닝 2피안타 무실점 볼넷 1개 삼진 1개를 기록중이네요.
그레인키도 대단했죠. 4회 나와서 깔끔하게 3타자를 아웃 시켰어요. 삼진 2개를 잡았고, 12개을 던졌네요.
푸이그의 망신살 감상하시겠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메이저리그 모든 투수에게 커밍아웃하는 푸이그
MVP 트라웃의 위엄
아메리칸 올스타 공로상 푸이그
디 고든 활약상
디 고든 수비로 WAR 1.0 이상 찍을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