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야기
푸이그 vs 범가너 "Don't Look at Me" 패러디
베이스볼젠
2016. 9. 21. 12:09
야시엘 푸이그와 매디슨 범가너의 벤클 이후 "Don't look at Me" 패러디가 있었습니다.
다저스 선수들이 "Don't look at Me"가 프린트된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눈을 가리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범가너의 도발에 대해 항의한 것이죠.
범가너는 푸이그에게 쳐다본다고 시비를 걸었습니다.
범가너는 푸이그가 자신을 기분 나쁘게 째려본다고 생각했는지
범가너의 입모양은 "Don't fucking look at me"라고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벤클이 시작되었습니다.
푸이그의 손이 범가너의 몸에 스치자 범가너는 극도로 흥분합니다.
위 사진은 푸이그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범가너가 도망가는 듯한 사진이네요.
푸이그와 범가너 사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푸이그 vs 범가너 "Don't look at Me" 패러디
위와 같은 사진이 올라오자 자이언츠 팬들은 역공하기 시작합니다.
다음과 같이 말이죠. ㅠ.ㅠ
자이언츠 팬들은 "Don't look at Me" 말을 남기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쳐다 보지도 말라고 합니다.
자이언츠 팬들이 남긴 짤을 보면 가슴이 아프네요.
다저스! 올해 우승 좀 하자!